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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한 나무늘보

by 설독특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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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일부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데요,





그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식지 파괴



나무늘보는 주로 중남미의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데,



산림 벌채와 농지 개발,



도시 확장 등으로 숲이



줄어들면서 생존이



어려워졌습니다.













나무에서 생활하는



동물이라 숲이 사라지면



이동과 먹이 활동이



힘들어집니다.







불법 밀렵 및 애완동물 거래





일부 지역에서는










나무늘보가 애완동물로



거래되거나 관광객을 위한



사진 촬영용 동물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 나무늘보가 인기



있는데, 이를 잡기 위해



어미를 죽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도로나 농장 주변에서



살아가야 하는 개체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무늘보는 이동 속도가



느려 도로를 건널 때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전선 감전사





도시와 가까운 곳에 사는



나무늘보는 전깃줄을 타고



이동하려다 감전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나무를 타고 이동해야



하지만, 숲이 줄어들면서



전깃줄을 이용하다 변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후 변화





기후 변화로 인해 서식지의



기온과 강수량 패턴이



바뀌면서, 나무늘보가



의존하는 나뭇잎과 서식



환경이 변하고 있으며,



특히, 고온과 가뭄이



심해지면 먹이 부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무늘보







천적 증가



숲이 줄어들면서



나무늘보의 천적인 독수리,



재규어, 뱀 등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입니다.





또 인간이 가져온 개나 다른



포식동물들이 나무늘보를



사냥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번식률이 낮음





나무늘보는 한 번에 한



마리의 새끼만 낳고, 성장



속도도 느려 개체 수가



빠르게 늘어나지 않는 데다가.





서식지가 줄거나 사고로



죽으면 개체 수가 회복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 나무늘보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구역 지정,



서식지 복원, 밀렵 단속,



생태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멸종





위기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나무늘보

#멸종 위기   #천적

#무분별한 환경파괴

#들개    #독수리

#교통사고   #감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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