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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차 만들 때 수세미고르는방법;
칼로리는 100g당 5kcal로 다른 채소 중에
가장 낮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비타민 C와 당분이
부족한 열량을 채워 준다.
예전에는 시골집 울타리나 담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였으나 요즘은 식물원 등에서 간혹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을 정도로 잊혀가고 있는 채소중
하나인 수세미와 수세미 효능에 대하여 살표봅니다.

당분이 있어 생으로 먹기도 하며, 건강을 위해
즙을 내어 섭취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피부노화를 막기위해 먹을 때나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 먹을때는 어린 열매를 따서 가정에서
즙으로 짜서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수세미와씨앗
수세미의 제철은 7월부터 10월까지며,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할 때는 통통한것을 고르고,
손으로 눌렸을 때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는것이
알찬 수세미이므로, 스폰치처럼 부드럽게 눌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세미차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단맛이 납니다.
의서에 의하면, 수세미 효능은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고 양기를 보하며, 기를 단단하게 하고
임산부의 태반을 조화롭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세미의 활용도를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열매 속에는 비타민 C와 무기질 그리고 당분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노화에 좋은 엽록소와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칼륨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봄부터 초여름에 올라온 새순과 열매는 식용하고
말린것은 수세미차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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