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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꽃 차로탄생 시키는 방법과레시피

by 설독특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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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꽃차 만들고, 악세셔리

만들면서 벌써 7월이다.

아까시나무 꽃차를

이틀이나  거처서 만들었다.





작년에는 아카시아를

어찌~어찌~  하다 보니 꽃이

활짝 피여서 못했었다.





올해도 늦게 시작해서

만개했고  늦게 피는

나무가 있어서

예쁜 아가씨버선발 같은

꽃들을 따왔었다.



아무리 자연이 준 선물아라케도

  모진풍파 견디며

꽃을 피우기 위해 애썼는데

고맙다 나에게

너의 소중한 것을

나눠줘서  쓰담^쓰담^^



처음 꽃차를 처음 배울 때는

욕심이 생겨서 무지막지하게

수거해 왔었다.  강산이 한번

변하는 시간이 지나니



욕심은 줄어들고

오늘 할 수 있는 양만

가져오게 된다.




손질을 마치니 859그램이다.

세척을 하고 물기를 제거하고

고온에서 살청과식힘을

3번 정도하고 2도에서

면포 위에서  덖음 과식힘을

수분이

마를 때까지 한 후  고온에서

빠르게 뚜껑 덮어

수분체크와 향가두기를

마치고





2시간 잠재우기를 하니

오후 9시가 넘었었다.




아까시나무는 콩과식물이라

색을 내는데 신경 썼더니

비린맛이 나서  색보다는

맛을 중점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1차 과정일 때  타지 않을 정도로

펜온도를 올려두었다가

꽃을 넣고 꼭꼭 가볍게

앞뒤로 눌러주어

고루 익혀야만

구수한 차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꼭 지켜야 한다.





꽃색도 예쁘고 우림해도

구수한 숭늉맛이

나며 꽃색이 검게 변하지

않는다.




효능은 무지무지 많은

흔하지만 그것도

20일 정도 흐드러지게

필뿐이다.




2차부터는 펜온도를 내려

건조과정으로  덖음 과식힘을

무한반복해 준다.

봄꽃은 수분이 많아서

반드시 살균처리와

수분테스트를 거쳐야

갈변과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처음 배울 때는 펜온도를

못 맞추어서 꽃들이 타고

색이 변하고  같이 수료한 분들

대부분이 중도에서

포기하셨다   꽃을 만지다 보니

나름

노하우가 생겼다고나 할까

그래도 성질 급한 사람은

안된다.

오직 기다림이다 인내가

없으면 포기할 수밖에 없다.




병입을 하기 전  줄어들고

줄어들어서 122그램

주위에선 에게  이럴 수가!!~

한입 물고 바삭바삭

고소한 맛과 단맛이

튀김을 먹는 것 같다고

신기해한다.



식약처에 인증된 몸에는 해가

되지 않는 기품 있는 차이다.



15그램 20그램  두 종류다

꽃몽우리 태어날 때부터

성장할 동안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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